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프랭클린 템플턴의 엑스알피(XRP) 현물 ETF와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스테이킹 승인 결정을 연기했어요.

비트와이즈의 도지코인(DOGE) 현물 ETF 승인도 함께 연기됐으며, 솔라나(SOL)·헤데라(HBAR) ETF 승인도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어요. 

 미국 토큰화 국채 시장이 블랙록 등 소수 대형 기관에 집중되며 중앙집중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전체 시장 규모는 약 61억 6000만 달러로, 블랙록의 BUIDL이 약 41.5%를 차지했고, 상위 6개 상품이 시장의 88%를 장악했어요. 제도권 금융 편입 속도가 빨라지며 접근성·비용 절감 효과가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어요.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시장에 사이드카 제도를 도입하고 상장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어요.

밈코인은 일정 기준(커뮤니티 규모, 해외 거래소 취급 이력 등)을 충족해야만 상장 가능하며, 시가총액 40억 원 미만이나 거래 회전율 1% 미만의 코인은 상장 폐지될 수 있어요.

신규 상장 시 주문 제한 규제도 시행되며, 비영리법인은 조건 충족 시 가상자산 매도가 가능해져요.  

 엘살바도르 교육단체 ‘미 프리메르 비트코인’은 비트코인(BTC) 대중화의 관건이 기술보다 문화와 감정에 있다고 강조했어요.

법정화폐 채택 후 민간 주도의 교육으로 500명 이상의 BTC 교육자를 양성하고 수천 명이 수료했으며, 교육자료를 무료 공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어요. 6월 '비트코인 서울 2025'에서 이 교육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