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인베스코·갤럭시 이더리움 ETF 결정 연기 ⏳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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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 SEC, 인베스코·갤럭시 이더리움 ETF 결정 연기 ⏳

#2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 증가에 회복세 📈

#3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월 BTC 추가 구매, 비트코인 19만 개 보유 🛒

#4 이 투자자는 암호화폐로 1억 달러를 잃었습니다 💸

■ SEC, 인베스코·갤럭시 이더리움 ETF 결정 연기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인베스코와 갤럭시디지털이 신청한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인베스코갤럭시 이더리움 ETF'의 결정을 연기했어요.

SEC는 이번 결정이 두 번째 연기라며 검토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어요. 이미 작년 11월에 신청된 이 ETF는 이전에도 한 차례 결정이 연기된 바 있어요.

SEC는 이더리움의 지분증명(PoS) 합의 메커니즘과 시장 조작에 대한 취약성 등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고, 개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지분증명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볼 수 있다고 언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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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 증가에 회복세 📈

이달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후 ETH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이더리움 가격이 2700달러까지 올랐다가 2200달러대로 하락했어요.

하지만 2일 네트워크 활동 증가로 회복세를 보이며 2345달러를 다시 찍었어요. 일일 신규 주소와 상호작용 주소가 크게 증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ETH 현물 ETF 승인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5월이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SEC가 블랙록의 ETH 현물 ETF 승인 검토를 3월로 연기했지만, 5월에는 여러 ETF 결정이 나올 수 있으며, 이때 ETH 가격이 BTC를 넘어설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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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월 BTC 추가 구매, 비트코인 19만 개 보유 🛒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1월에 850 BTC를 추가 구매해 총 보유량을 19만 BTC로 늘렸어요. 이로 인해 총 구매 비용은 59억 3000만 달러로, 현재 평가익은 22억 7000만 달러에 달해요.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는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 소식을 공유했어요. 지난해 3분기 순이익은 8910만 달러였으나, 4분기에는 주당 21.93달러 손실을 보고했어요.

비트코인 평가손은 반영하지만 평가익은 반영하지 않는 회계 제도 때문에 2022년 4분기에 적자를 기록했지만,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흑자로 전환했다고 해요.

공정회계제도 도입으로 2025년 1월까지 가격 상승분도 회계에 반영해야 해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은 2020년 7월 이후 300% 이상 상승했고,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거의 변동 없이 약 498달러에 거래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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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투자자는 암호화폐로 1억 달러를 잃었습니다 💸

랜 노이너는 루나에 투자해 1억 달러의 재산을 잃었어요. 비즈니스에서 성공한 후, 2020년에 금융적 파산을 겪었고, 이는 그의 재정과 정신 건강에 큰 타격을 줬어요.

노이너는 이를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로 묘사하며, 잃은 재산에 대한 슬픔을 경험했다고 말했어요. 루나에 대한 과도한 투자가 결국 그의 몰락으로 이어졌다고 인정했어요.

이 사건은 단일 자산에 과도하게 투자하는 위험과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보여줘요. 노이너는 투자에서 성공은 장기적인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그의 경험은 암호화폐 투자에 내재된 위험을 강조하며, 절제되고 신중한 접근 방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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