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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 비트코인이 급락한 2가지 이유 🔍
#2 고래들이 OTC로 비트코인을 모으고 있다 🐋
#3 테라·루나' 권도형, 벌금 6조 원 낸다···美 당국과 합의 💸
#4 中 비트코인 시장 문 열리나···바이비트, 해외 거주 중국인에 문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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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비트코인) 가격이 6월 12일 하루새 4% 급락했어요. 비트코인은 6월 12일 오전 8시 30분에 24시간 전보다 약 4% 하락한 6만7200달러에 거래됐어요.
이날 하락의 원인으로는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유출과 투자 심리의 냉각이 꼽혀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6월 10일과 11일 이틀 연속 순유출을 나타냈어요.
또한, 비트코인의 거래량 중심 가격(nPOC)이 신고가를 넘기엔 투자 심리가 부족하다는 분석이 있어요. 전문가들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발표 후 비트코인이 더 크게 변동할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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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들이 OTC로 비트코인을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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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동향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가격 변동성은 적지만 온체인 활동은 크게 상승하고 있어요.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현재 상황이 2020년 중순과 비슷하며, 장외거래(OTC)로 비트코인이 고래들에 의해 축적되고 있다고 분석했어요. 이는 매일 10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이 새로운 고래들의 지갑으로 입금되는 긍정적인 신호로, 장기적으로 가격 상승 동력이 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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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루나' 권도형, 벌금 6조 원 낸다···美 당국과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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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테라·루나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전 대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벌금 6조 원을 낼 예정이에요.
12일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SEC는 테라폼랩스와 권도형에게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벌금 44억 7000만 달러(약 6조 1000억 원) 납부에 합의했다고 밝혔어요. 이는 SEC가 책정한 벌금보다 적은 액수예요.
SEC는 2021년 테라폼랩스가 투자자를 속이고 손실을 입혔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뉴욕 남부연방법원 배심원단은 SEC의 손을 들어줬어요. 권도형은 현재 몬테네그로에서 구금 중이며, 한국에서도 기소된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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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비트코인 시장 문 열리나···바이비트, 해외 거주 중국인에 문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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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해외 거주 중국인을 대상으로 계정 등록 및 신원 확인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비트는 해외 거주 중인 중국인들이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에요. 그러나 중국 내에서는 여전히 암호화폐 거래가 불가능해요.
2020년 기준으로 약 1000만 명의 중국인이 해외에 거주 중이며, 바이비트는 이번 서비스로 일부 중국인 투자자에게도 접근할 수 있게 되었어요. 최근 바이비트는 P2E 게임과 낫코인 에어드롭 문제로 사용자에게 2600만 달러를 지급한 바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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